운명의 수선공
행운의 멘토
그대와 내가 만나게 된 것은 오랫동안 준비된 하나의 기적입니다.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지은이
:
이서윤 홍주연
출판사
:
화이트 오션
페이지
:
360쪽
발행일
:
2024년10월 2일
<목차>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파트 1: 운의 원리
1. 비밀모임
2. 초대장을 보낸 사람
3. 생각이 운명이 된다
4. 운을 활용한다는 것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간 반도체의 여걸>
5. 마이너스를 줄이려면
6. 운명이 건네는 호의
<카이사르의 행운>
7. Favor의 관점
<우주선을 만드는 기업가가 말하는 운>
8. 운과 함께 성장하는 존재
파트 2: 지금 당신이 불안하다면
9. 불안의 정체
10. 운의 시그널
<불안을 리프레이밍한다면>
11. 불안은 행동하라는 신호
12. A 유형이란
13. B 유형이란
14. 잠자고 있던 행운을 깨우다.
15. 행동하는 나
파트 3: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여행
16. 엄마와 딸
17. 3W1H 메모
<자기 성찰 능력과 메타인지>
18. 스스로의 역사
19. 단기적인 결과 vs 장기적인 결과
<구글 창업자들이 누린 최대의 행운>
20. 늦게 피는 꽃
<76 시작해 미국의 ‘국민화가’가 되다>
21. 전성기
<80세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남자>
22. 성장기와 성숙기
<칼 융의 개성화>
파트 4: 함정에 빠지지 않으려면
23. 아버지와 아들
24. A 유형의 함정
25. 나를 소모하지 않도록
26. 은총알
<은총알 vs 납총알>
27. B 유형의 함정
28. 도파민만 쫓는 삶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이 달랐던 두 디바>
29. Here and now
30. 경외심
<제인 구달이 경외심을 느꼈던 순간>
31. 공격 축구 vs 수비 축구
파트 5: 더 나은 나를 향하여
32. 감정의 균형
33. 엔트로피
<엔트로피, 그리고 평형과 비평형>
34. 구름은 그저 구름일 뿐
35. 소산구조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36. 나선형 성장
<불안을 통해 소산구조를 이룬 사람들>
37. 눈 결정체
38. 내 안의 강점이 꽃처럼 피어나고
<꽃들에게 희망을>
파트 6: 그릇을 키우려면
39. 관점을 선택하다.
40. 봄이 오는 길목에서
41. 운의 그릇
42. 귀인과 로열티
<나폴레옹의 두 남자>
<충신이 되기를 거부한 진정한 충신>
43. 성공한 사람이라고 항상 귀인은 아니다.
<서로에게 귀인이 된 리드 호프먼과 피터 틸>
44. 개방적 자세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개방적 사고>
45. 누구에게나 개방적일 필요는 없다.
46. 친화성은 낮게
파트 7: 길을 발견하다
47. 마지막 모임
48.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애팰래치아 트레일을 완주한 최초의 여성>
49. 품격 있는 삶
50. 운의 갈림길
51. 길을 발견하다
<걸어보지 못한 길>
52. 불안을 통해 나아가다
53. 새로운 시작
54. 더 나은 나를 향해
감사의 말
참고문헌
<책소개>
-전 세계 26개국, 50만부 판매된 『더 해빙』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간!
-10만 건의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 최초 공개!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품격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한 방법!
바야흐로 불안의 시대다.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의 90%가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고 그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포브스는 미국 인구의 31%가 인생에서 한 번 이상 불안 장애를 겪는다고 보도했 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빠르고 자극적이며 소란스러운 세상, 자신의 성공을 떠들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의 불안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흔히들 생각하듯 불안이란 우리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감정일까? 부정적인 감정을 활용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소모되는 삶을 멈추고 단단한 내면과 자연스러운 품격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전 세계 26개국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더 해빙』의 저자이자 ‘행운의 마스터’로 불리는 이서윤은 4년 만의 신간 『 운명이 건네는 호의 , Favor』에서  “불안이란 운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답했다. 동서양의 고전과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를 아우르는 인사이트로 조 비테일(『미라클』의 저자)과 제인 디스털(버락 오바마의 출판 에이전트) 등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를 받았던 그녀가 수십 년 동안 10만 건의 실제 사례를 분석해 밝힌 ‘불안과 운’의 비밀을 최초로 공개한다.
“불안은 꼭 불운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상대적으로 강한 불안감이 느껴지거나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운의 흐름을 타고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불안을 운의 시그널로 인식하는 거예요. 불안은 내면의 적이 아니라 운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호니까요. _본문 중에서
이서윤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간다면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다. 이때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은 사람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운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메모법 ▷각 유형이 빠질 수 있는 함정 ▷세계적인 리더들 의 사례 등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유형과 전략을 알고 이를 순조롭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운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나’가 되려면
남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소란스럽게 자신을 드러내거나 물질적인 잣대로 내면의 빈곤함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이 가운데 자신만의 가치를 고요하게 지키면서 존재 그 자체로 아우라를 내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모습으로 성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이서윤은 우리가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가다 보면 운을 더 잘 활용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나’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운과 함께 나선형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 안의 긍정적인 능력들이 개화하며 진짜 나다운 모습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운의 흐름을 타고 발전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기만의 존재감을 발휘하 며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진심어린 존중과 사랑을 받고 좋은 인연을 만나 그들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저는 인간이란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라고 봐요. 운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 우고 그것을 실행하며 ‘더 나은 나’로 진화해 갈 수 있다고 믿거든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눈이 될 때 각기 다른 모양으로 눈 결정체를 이루듯 사람들이 자기만의 소산구조를 이루게 되면 각자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화하기 마련이에요.” “나선형 성장을 하면서 점점 더 나다운 모습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 안의 긍정적인 능력들이 개화(開花)되는 셈이에요.” -본문 중에서
더불어 이 책에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법 ▷귀인을 알아보는 방법 ▷자녀의 불안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비결 ▷선택의 순간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기술 등에 대한 자세한 사례와 실용적인 솔루션을 알려주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경영 사례부터 역사적 교훈까지 아우르는 설명
『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창업가들과 글로벌 경영인, 올림픽 선수 와 세계적인 유명인 들의 흥미로운 사례들이 소개된다. 또한 동서양의 역사와 물리학 이론, 심리학과 경영학을 넘나드는 설명으로 읽는 재미와 함께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 다.
책은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으나 각자의 이유로 불안에 시달리던 6명의 남녀가 비밀 모임에 초대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 모임에서 그동안 아무에게도 공개 되지 않았던 운의 비밀에 대해 배워 나간다. 참석자들은 ▷운을 활용하는 방법 ▷불안에 대응하는 전략 ▷그릇을 키워나가는 기술 등에 대해 배우며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르는가 하면, 과거의 상처와 화해하고 내면적 성숙과 역량의 발전을 이루어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깨닫고 중요한 순간에 행운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들이 걷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어느새 순탄한 운의 흐름을 타고 원하는 곳을 향해 순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런 독자들의 여정에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가 늘 함께할 것이다.
“불안이 찾아오는 시기는 ‘행동하는 나’를 일깨워야 할 때예요. 그렇게 만난 나를 많이 반기고 사랑해 주셨으면 해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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