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안녕하세요. 오늘 그냥 우연히 선생님의 책을 읽고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영풍문고 2024-09-03

선생님께서 지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있길래

읽어봤는데 책의 내용이 간략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역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해가 잘 되더군요.

분명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재 과학으로서는 증명할 수 없지만

미래에는 누군가가 이론으로서까지 완벽하게

가시화할 수 있는 학문이 운명학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먼 미래에 누군가가 그것을 학문으로까지 발전시킬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현재 세계는 그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지만요.

먼 옛날 고조선 시대 사람들이 비행기를 몰랐듯이... 컴퓨터를 몰랐듯이...

선생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먼 미래에서 오신 그런 분인 느낌이 듭니다.

소장용으로 중고 책이라도 구해보고 싶은데 싶지 않더군요.

그림도 삽화도 너무 새롭고 신선하더군요.

처음에 나이드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놀랬어요.

선생님만의 길을 개척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직관력이 뛰어나신 분인듯 합니다.

따뜻하고 힘이 되는 응원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명학은 학문이라기보다는 우선적으로 내담자의 피흉취길과 일의 성사를 위한 실질적인 도구로서 기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경영, 심리, 통계학과 접목하여 하나의 경지에 이른 기술이 된다면 그때 비로소 학문으로서 논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역시 님의 건승을 진심을 응원하고 싶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서윤소장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