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난 달 아들 선우와 함께 컨설팅을 받은 강재희 입니다.
세번의 도전(?) 끝에 컨설팅 신청이 통과되고, 선생님과 통화를 통해 예약을 잡았을 때
아마 그때부터 저는 제가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던 듯 합니다.
그만큼 제게는 꿈만 같은 일이었어요.
말씀하신대로 질문들을 준비하면서 너무 많은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확실하게 가지치기를 해 주시고 책에 나온대로 때로는 단호한 말투로 제게 옳은 방향과 시기를
콕 집어 이야기해주시는 것을 보며 저는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중요한 시기가 시작되려는 이 찰나에 선생님을 만나 올바른 길을 가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할 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제 그릇을 채워 세상에 더 멋진 사람이 되어 볼께요.
무엇보다도 선우에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신 은혜도 잊지 않을께요.
귀인이자 은인이 되어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모든 하루가 햇살처럼 따스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찾은 희망들, 소중히 키워나가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